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진소재 매출 지속 증가

풍력발전등 수요 급증 따라

현진소재가 풍력발전과 선박엔진부품의 세계적인 수요 급증에 힘입어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13일 현대증권은 “베스타스ㆍ가메사ㆍGE윈드 등 전세계 주요 풍력 터빈 제조회사들이 교토의정서 발표 등의 영향으로 풍력 수요가 연 30~40%씩 증가할 것으로 보고 현재 설비증설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이에 따라 현진소재 등 풍력 터빈 업체에 부품을 공급하는 국내 자유단조 업체들의 영향력은 향후 2~3년 동안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조선사들의 선박엔진 생산 급증도 현진소재의 관련 부품 판매량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분석됐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국내 선박엔진 제조사들은 신조선 건조량 급증에 따라 엔진 생산량을 크게 늘리고 있어 현진소재의 매출액도 오는 2009년까지 연평균 28%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 연구원은 현진소재에 대해 ‘강력한 매수’ 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를 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