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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파워텔, 요금제 개편
입력2006-03-20 11:23:30
수정
2006.03.20 11:23:30
`무전기+이동전화' 서비스인 주파수공용통신(TRS) 전국사업자인 KT파워텔(대표 김우식)은 무전통화 일정 사용량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발신자번호표시(CID) 및 투넘버 서비스 등 부가서비스를 기본료안에 포함시키는방향으로 요금제를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손창호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새 요금제와 관련, "파워텔 서비스가 무선통화와 이동전화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점을 고려해 자신의 통화형태 및 특성에 따라요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고객중심의 요금상품을 기획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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