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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가 동급 최고 밝기의 LCD 포터블 프로젝터인'PT- VX510'(사진)을 31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5500 안시루멘(ANSI Rumens) 밝기로 빛이 강한 낮이나 실내 조명에도 선명한 영상을 보여준다. 또 주변 조명에 따라 컬러와 밝기를 조정해 영상의 어두운 부분을 섬세하고 깨끗한 화질로 보여준다는 것도 장점이다.
29 데시벨 이하의 저소음 설계를 적용했다. 렌즈는 수직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어 어떤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다. 인공지능 램프 컨트롤 시스템을 적용해 소비전력도 감소시켰다. 또 스크린이 없는 곳에서도 프로젝터 스스로 색깔을 조정한다. 크기는 379x107x305mm(가로x세로x높이), 무게는 4.8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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