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손바닥안 쇼핑세계' 열렸다

'모바일 CJ몰' 본격 서비스


‘손바닥 안의 쇼핑세계’가 본격적으로 열렸다. CJ몰은 온라인 상에서만 가능했던 다양한 서비스를 핸드폰을 통해서 그대로 제공하는 ‘모바일 CJ몰’을 4일 선보였다. 기존에 텍스트 위주로 모바일 쇼핑서비스를 제공했던 CJ몰은 지난해 말부터 리뉴얼을 단행해 이번에 새로운 모바일 CJ몰을 선보였다. 모바일 CJ몰은 상품평ㆍ검색ㆍ커뮤니티 등의 기능은 물론, 적립금과 쿠폰 사용 등 결제 수단까지 기존 온라인 쇼핑몰의 기능 대부분을 핸드폰상에 그대로 구현했다. 특히 휴대전화의 특정 단축키(**25 + 무선 인터넷 접속 버튼)만 누르면 인터넷상에서 온라인쇼핑몰에 접속하는 것처럼 모바일상의 쇼핑몰에 바로 접속할 수 있는 ‘핫넘버 서비스’를 도입해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CJ몰은 새로운 서비스 제공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총 5,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CJ몰 회원이면 이동 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물건을 구입하지 않고 모바일 카트에 상품을 담거나 상품 동영상을 보기만 해도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회사측은 “현재 CJ몰의 70% 수준인 상품 구색을 1년 내로 100%까지 확대할 계획”이라며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핸드폰으로 쇼핑을 즐기는 새로운 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