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남광토건은 오전 9시 45분 현재 가격제한폭(15.00%)까지 오른 1만7,250원을 나타내고 있다.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남광토건은 지난 7일 공시를 통해 “2012년 12월 인가받은 회생계획의 채권 출자전환이 대부분 완료됐다”며 “법원의 허가를 받아 M&A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남광토건은 오는 23일부터 인수의향서를 받을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