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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문화산책’ 신설합니다
입력2003-01-04 00:00:00
수정
2003.01.04 00:00:00
한영일 기자
21세기는 문화의 세기라고 합니다. 영화ㆍ출판ㆍ캐릭터ㆍ공연산업 등이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5일근무제 확산으로 새해부터는 우리의 살아가는 모습도 크게 달라질 듯합니다.
서울경제신문은 새해부터 토요 문화ㆍ관광 칼럼 `토요문화산책`을 신설, 문화ㆍ관광산업의 비전과 풋풋한 인생 이야기들을 독자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토요문화산책`의 필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명곤 국립극장장
▲52년 전남 완주 출생
▲서울대 독어교육학과 졸업
▲배우 겸 연출자
▲극단 아리랑 대표
▲전국마당극협의회 의장
▲아리랑 프로덕션 사장
▲국립중앙극장 극장장
◇김옥랑 이사장
▲45년 서울 출생
▲이화여대 영문과 졸업
▲퍼시픽 웨스턴 유니버시티 극장경영학과 졸업
▲성균관대 공연 예술학과 박사과정
▲옥랑문화재단 이사장
▲예술영화전용관 하이퍼텍 나다 개관
▲ (사)한국민속박물관회 부회장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 강의
◇이연택 교수
▲56년 경기 김포 출생
▲한국외국어대 졸업
▲미국 조지워싱턴대 관광정책학 박사
▲한국관광연구원장
▲국립중앙박물관 건립위원
▲2001년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문화위원
▲OECD관광위원회 부의장
▲제주국제자유도시추진위원
▲한양대 사회과학대 관광학과 교수
◇황원갑(소설가)
▲45년 평창 출생
▲서라벌예술대 졸업
▲중앙대 사회개발대학원 수료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
▲한국일보 출판국 기자
▲서울경제신문 문화레저팀 부장
<최석영, 한영일기자 hanu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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