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제 안양 오존주의보
입력2004-06-10 18:28:50
수정
2004.06.10 18:28:50
경기도는 10일 오후3시를 기해 안양 지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주의보 발령 직전 이 지역의 시간당 평균 오존농도는 0.121ppm(주의보 발령기준 0.12ppm)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김포와 구리ㆍ평택 등 다른 일부 지역의 오존농도도 주의보 발령기준을 육박, 주의보 발령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도의 한 관계자는 “오늘부터 낮기온이 다시 상승하면서 오존농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오존주의보 발령지역 어린이 및 노약자들은 외출을 줄이고 주민들은 자동차 운행, 옥외소각 등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