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고덴시, 주가 약세때 매수를"

삼성證 "자회사 영향 제한적"

고덴시가 자회사인 나리지온의 회생절차 신청 여파로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데 대해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삼성증권은 26일 “나리지온의 회생절차 신청이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된다는 점에서 시장이 고덴시의 자회사 지분가치 하락을 크게 우려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고덴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고덴시는 현재 나리지온에 대한 매출채권 등 대손처리 대상 채권이 없기 때문에 최대 손실액은 보유지분 24.4%에 대한 장부가 33억원 정도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양정동 삼성증권 연구원은 “주주의 최대 손실액은 주당 120원 정도”라며 “적자법인 나리지온과의 결별은 고덴시의 주주가치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양 연구원은 “주가 약세를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 4,700원을 유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