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하이투자 “현대그린푸드, 사업지주사 행보… 목표가↑”

하이투자증권은 30일 현대그린푸드가 사업지주회사로서 행보를 가속하고 있어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3만5,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이상헌 연구원은 “현대백화점그룹은 유통 그룹 중 가장 보수적”이라며 “이 그룹은 현대그린푸드의 현금을 활용해 성장을 도모해야 안정적으로 높은 성장을 추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또 “현대그린푸드의 주주 구성을 보면 현대백화점그룹에서 유일하게 그룹의 오너인 정지선 회장과 정교선 부회장이 동시에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너 일가의 지분가치 증대를 위해서라도 현대그린푸드의 성장이 필요하므로 핵심계열사로서 그룹 내 기업가치 증가와 더불어 위상이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현대그린푸드는 인수합병 등을 통해 현대백화점그룹 신성장 동력 역할을 하는 사업지주회사 행보를 가속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