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음, 앱 개발업체 인투모스 인수
입력2010-09-28 09:30:55
수정
2010.09.28 09:30:55
다음이 인수 합병을 통해 모바일 부문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다음은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 개발업체인 인투모스의 지분 67%를 인수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은 인투모스의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 등을 활용해 코드를 활용한 광고 산업에 나서는등 모바일 비즈니스를 본격화 할 방침이다. 아울러 코드 생성 및 인식 서비스인 '다음 코드' 를 통한 시장 지배력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지현 다음 모바일본부장은 “인투모스 지분 인수를 통해 QR코드 시장 활성화와 신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다음 코드를 활용한 혁신적 서비스를 모바일에서 공격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투모스는 바코드나 QR(Quick Response)코드를 인식할 수 있는 앱인 ‘쿠루쿠루’와 장소 기반 증강현실 앱인 ‘아루아루’ 등을 개발했으며 15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