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 텔레콤 매각 추진/좌파정부,빠르면 9월께
입력1997-06-28 00:00:00
수정
1997.06.28 00:00:00
【파리 AP=연합】 민영화조치를 반대해오던 프랑스 좌파정부가 재정적자를 보전하기 위해 올가을부터 국영 전화회사인 프랑스 텔레콤사 매각을 시작할 것이라고 런던의 파이낸셜 타임스지가 26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익명의 프랑스 각료들의 말을 인용해 프랑스 역사상 최대 민영화조치가 될 프랑스 텔레콤의 매각이 빠르면 9∼10월부터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리오넬 조스팽 프랑스 총리실의 한 대변인은 아직 공식결정이 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