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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바뀔때마다 생기는 새정파 만드는 행위 실말“
입력2003-05-09 00:00:00
수정
2003.05.09 00:00:00
최인철 기자
▲“정권만 바뀌면 새 정파를 만드는 행위에 실망했다”-김중권 민주당 상임고문, 방미중 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민주당의 틀을 유지하면서 점진적으로 개혁해나가는 것이 순리라며.
▲“북한 선박의 나포는 법에 어긋나지 않는 한 계속될 것이다”-애리 플라이셔 백악관 대변인, 북한 선박이 무기를 싣고 금지되지 않은 나라로 향한다 해도 상황을 평가해 나포하겠다며.
▲“파생상품이 잘만 운영되면 금융시장의 위기를 개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앨런 그린스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 파생상품에 대한 당국의 과도한 규제가 바람직하지 않다며.
▲“민주당은 부시의 연기에 대한 걱정은 그만두고 다음 대선 후보자 물색이나 해야 할 것이다”-월스트리트저널, 부시 대통령의 `탑건쇼`에 대한 일부의 비난이 질투심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최인철기자 miche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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