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육일은 지켜요
입력2002-07-03 00:00:00
수정
2002.07.03 00:00:00
A Catholic missionary laboring among the cannibals of New Guinea, was given an assistant. The young priest felt some misgivings about his assignment, said to his superior : "I've heard the natives don't take very readily to religion. How do you get along with them?" "Not so well as I'd hoped, but I seem to be making progress. On Fridays now the cannibals eat only fishermen."
뉴기니의 식인종들을 대상으로 선교 활동을 벌이는 가톨릭 선교사에게 조수가 배속됐다.
자신이 할 일에 대해 불안해하던 새로 온 젊은 신부는 선임자에게 말했다. "원주민들이 쉽사리 종교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던데 함께 지내기가 어떤가요?" "생각했던 만큼 쉽진 않아요. 하지만 진전은 있답니다. 요즘 이 사람들 금육일(禁肉日)인 금요일에는 어부만을 먹거든요."
오늘의 핫토픽
![](https://img.sedaily.com/Html/common/footer_logo.png)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