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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베스트히트상품] 하이마트

국내 어디서든 24시간내 무료 배송


하이마트는 국내 소비자 선호도 1위를 달리는 대표적인 전자제품유통 전문기업이다. 특히 삼성과 LG전자와 같은 유명 전자 제조업체들이 각각 1,000여개씩의 자체 대리점까지 보유한 상황에서도 지난해 전자전문점 사상 처음으로 연매출 3조원을 넘어서며 이들을 큰 차이로 따돌리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2,148억원으로 전년대비 17% 신장하며 단순한 외형 확대 뿐 아니라 내실 다지기에도 성공했다는 평가다. 하이마트는 국내외 다양한 전자제품 브랜드를 한번에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워 국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유통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전국 290여개에 달하는 매장과 각 11개에 달하는 물류 및 서비스센터는 모두 직영으로 운영돼 어느 지점을 방문해도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구입한 제품은 물류센터를 통해서 국내 어디서든 24시간 내 무료 배송되는데다 국내 가전유통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자체 서비스회사도 별도로 갖춘 점은 동종 업체들을 넘어서는 하이마트만의 경쟁력이다. 뛰어난 하드웨어를 뒷받침하는 양질의 '소프트웨어'도 하이마트의 자랑거리다. 전국 하이마트 매장에서 상주하며 고객을 위해 전문적인 상품 정보 전달에 주력하는 세일즈마스터가 그 주인공이다. 하이마트가 운영하는 세일즈마스터 자격제도는 국내 유통업체 최초로 지난 2005년 고용노동부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하이마트는 자체 포인트카드를 통해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구매금액의 0.5%에 달하는 마일리지는 적립 후 하이마트 전매장 어디서나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지난 2009년 기준으로 하이마트 포인트카드 회원수는 무려 1,000만명을 넘어섰을 정도로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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