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관계자는 “내부 목표보다 6개월 앞당겨 회원 수 20만명 돌파를 기록했다”며 “‘다둥이 클럽’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첫 출시 때보다 현재 할인 브랜드는 28개에서 68개로, 상품 품목 수는 1,000개에서 1,700개로 크게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에는 할인 브랜드를 100여개, 품목수는 3,000여개로 늘리고 문화공연 등 육아 관련 제휴 서비스도 꾸준히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