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은에 특융요청 서울은,2조 규모

제일은행에 이어 서울은행도 2조원 내지 2조5천억원 규모의 한국은행 특별융자금 지원을 공식 요청키로 했다.서울은행은 또 해외차입이 사실상 중단된데 따른 외화부족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한은에 12억달러 규모의 외화자금 대출을 요청할 계획이다. 서울은행은 24일 한보, 대농, 기아그룹 등 거래기업의 부실채권이 2조원대에 달해 은행 부실화가 우려되고 있어 2조∼2조5천억원 가량의 특융을 한국은행과 재정경제원에 요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울은행은 25일중에 한은 및 재경원에 특융 지원을 공식 요청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제일은행은 한은에 3조원 규모의 특융 지원을 요청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