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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등 동물관련 질병 자기 잇속채우는 사람탓”
입력2004-02-19 00:00:00
수정
2004.02.19 00:00:00
▲ “서울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이명박 서울시장,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 체제가 붕괴될 경우 차기 지도부의 대안 중 한명으로 거론되고 있는 것과 관련, 서울시민과 약속한 게 있다며 부정적 입장을 피력.
▲“동물질병은 사람 탓이다” -C.A. 니돔 인도네시아 수의사협회 회장, 광우병이나 조류독감, 뎅기열 등 치명적인 동물 관련 질병이 최근 확산되는 것은 사람들이 자기 잇속만 채우려는 탐욕으로 생태계를 인위적으로 변화시키기 때문이라며.
▲“SK그룹에서 돈을 받는 회수가 3∼4차례가 넘으면서 불법성을 몰랐다면 거짓말” -이재현 전 한나라당 재정국장,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 심리로 열린 속행공판에서 당시 회계책임자로서 불법인 줄 알면서도 문제를 제기하지 않은 것은 잘못이라며.
▲ “천수이볜 총통의 목표는 대만의 현 상태를 파괴하려는 것” -중국 차오강촨(曺剛川) 국방부장, 천수이볜 대만 총통이 내달 국민투표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독립을 추진하려하자 이를 비난하며.
<조환익 산업기술재단 사무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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