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즉시]NHN, 라이브도어 인수는 합리적 딜-KTB투자증권

KTB투자증권은 NHN에 대해 “일본 라이브도어 매입금액은 합리적”이라고 평가하며 포털업종 연간 톱픽(최선호주)으로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23만원. 최찬석 연구원은 “NHN은 라이브도어 주식 100%를 63억엔에 취득했는데 이는 PER(주가수익비율) 기준 8~9배 수준”이라며 “라이브도어가 보유한 12억엔의 현금과 PER 25배 수준에 형성돼 있는 야후 재팬을 고려했을 때 이번 딜은 합리적”이라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특히 네이버재팬과 라이브도어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다. 그는 “지난해 오픈한 네이버재팬의 일본 내 포털 순위는 36위인데 콘텐츠 확보량이 미미했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네이버재팬의 기술력에 라이브도어의 콘텐츠가 결합되면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