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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엔들은 조명과 소리, 아로마향 등 다양한 방식의 멀티테라피기기 '테라피스테이션(사진)'을 선보였다. 테라피스테이션은 LED조명과 음이온, 소리, 아로마향 등 4가지 요소로 사용자의 건강회복을 돕는다. LED조명의 경우 470㎚파장의 빛을 발산함으로써 우울증 유발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없애고 항우울증 호르몬인 세로토닌 생성을 유도하도록 했다. 아로마 카트리지를 꽂으면 아로마테라피 기기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내장된 음이온 발생기가 ㎤당 약 100만개의 음이온을 방출해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아울러 24가지 소리가 뇌파를 알파파 상태로 만들어 휴식과 안정을 돕는다. MP3플레이어나 PMP, DMB등 휴대용 멀티미디어 기기를 기기에 연결하면 어학이나 음악을 고음질로 즐길 수 있다.(02)2025-8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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