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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골프가 출시해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클린턴(C)-456 드라이버는 456cc의 대형헤드와 딥 페이스 제품이다. 중심심도를 깊게 중심거리를 길게 설계하면서 초박형 티타늄페이스를 채택함으로써 볼 임팩트 순간 볼의 초속을 증가시켜 최고의 반발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상상을 뛰어넘는 비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골퍼들의 평가다. 스위트 스포트가 넒고 무게중심이 이상적이기 때문에 관성모멘트, 즉 볼이 잘못 맞더라도 제 방향으로 날아가려는 성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볼을 정확하게 맞추지 못하는 비기너가 사용해도 클럽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일본의 유명 브랜드인 후지쿠라 샤프트를 사용 헤드 성능을 극대화 하는 것도 특징이다. 중심부를 벗어난 샷 을 하더라도 샤프트의 비틀림이 크지 않기 때문에 당초 설계된 대로 거리와 방향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 기존의 드라이버와 비교하여 중심각이 23도로 크기 때문에 볼을 치기 쉽고 임팩트 후 슬라이스를 현저하게 줄여주고 중심거리는 38mm, 중심심도는 33mm로 볼이 급격히 상승하지 않으며 최적의 탄도로 날기 시작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중심높이 24.5mm는 저중심으로 설계되어 관성모멘트를 극대화하였고, 페이스는 특수 티탄합금으로 이루어져 있어 최대의 비거리를 실현하도록 설계되었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뒤 국내 남녀 대회와 미국LPGA투어(홍진주 코오롱하나은행 LPGA챔피언십) 우승까지 휩쓸면서 인기몰이를 했던 이 제품은 올해도 프로골퍼들의 우승을 견인했다. 또 평소보다 20야드 더 나는 거리와 안정된 방향성이 입 소문 나면서 아마추어 골퍼들 사이에서도 인정을 받아 올해도 인기 몰이에 성공했다. (02)577-7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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