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에셋 플러스] 우리투자증권 'AB 글로벌 고수익 채권 재간접 펀드'

1년간 누적 수익률 26% 달해


우리투자증권은 '얼라이언스 번스틴(AB) 글로벌 고수익 채권 재간접 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이 펀드는 글로벌 고수익채권에 주로 투자한다. 룩셈부르크에 상장돼 있는 달러표시 펀드인 얼라이언스 번스틴 글로벌 고수익 채권 포트폴리오를 매입하는 재간접 펀드로 일반적인 수익뿐 아니라 높은 이자수익까지 추구한다.

또 이 펀드는 원화 펀드와 달러화 펀드 사이에서 환율 변동이 펀드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미 달러화 가치에 대한 환헤지를 하고 있다.

상위 3개 투자 대상 유형은 미국 기업 등이 발행한 고수익 채권, 이머징 국가 기업 등이 발행한 고수익 채권 및 이머징 국가의 국채이다.



'얼라이언스 번스틴(AB) 글로벌 고수익 채권 재간접 펀드'는 지난 해 6월 30일 설정돼 올 6월 30일 현재 자산규모가 약 7,976억원이며, 1년 누적수익률이 25.98%(선취형 A클래스 기준)에 이른다. 같은 기간 벤치마크 대비 9.05%의 초과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상품지원부 관계자는 "이 펀드는 각국의 정책 당국들이 경제 성장 회복을 위해 이례적 조치를 취하고 있는 과정에서도 양호한 성과를 기록했다"며 "향후 금리 인상 국면에서도 초기 금리인상이 경기 회복에 대한 자신감으로 해석되면 글로벌 고수익 채권 시장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