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6대 시은 주거래 상장사/평균 부채비율 440%

6개 시중은행을 주거래은행으로 하는 상장법인들의 재무구조가 여타 은행들과 거래하는 상장사들에 비해 취약해 부실여신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지적됐다.21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금융업과 관리종목을 제외한 6백6개 상장법인을 주거래은행별로 분류해 부채비율을 조사한 결과 21개 대상은행중 조흥, 상업, 제일, 한일, 서울, 외환 등 6개 시중은행을 주거래은행으로 하는 상장법인들의 평균 부채비율이 4백40.8%로 전체 3백98%에 비해 42.8%포인트가 높았다. 은행별로는 6개 시중은행중 조흥은행과 주거래관계인 쌍용자동차, 동일패브릭 등 89개사의 평균 부채비율이 6백64.2%로 가장 높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