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가 론칭 130주년을 맞아 브랜드의 본 고장인 프랑스의 감성을 담은 ‘130주년 기념 헤리티지 라인’을 12일 출시했다.
130주년 기념 헤리티지 라인은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캐주얼룩으로도 손색없는 트레이닝 아이템을 선보였다.
레드, 화이트, 블루 등 프랑스 국기 컬러로 재현한 프렌치 감성 디자인에 130주년을 상징하는 로고를 적용해 르꼬끄만의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이 돋보인다. 집업 재킷과 팬츠, 맨투맨 티셔츠, 후드티 등의 가격은 8~12만 원대.
르꼬끄 스포르티브는 1882년 탄생한 프랑스의 대표적인 스포츠 브랜드로 축구ㆍ테니스ㆍ사이클 등에 오랜 전통성을 가지고 자사만의 기술력과 감성을 담은 제품을 선보여왔다. 특히 국내에서는 르꼬끄만의 독특한 개성을 지닌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사랑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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