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 KDD텔레웨이 내년중 합병 합의
입력1997-11-12 00:00:00
수정
1997.11.12 00:00:00
【동경 AP=연합 특약】 일본 최대의 국제전화회사인 KDD와 도요타자동차의 계열전화회사인 텔레웨이가 내년 가을 합병키로 합의했다고 아시히(조일)신문이 11일 보도했다.통신사업에 대한 규제완화로 격화되는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게 이 합병의 배경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두 회사가 합병할 경우 매출액은 4천3백억엔에 달하게 된다.
지미 쇼자부로(자견장삼랑)일본 우정성장관은 『준정부투자기관인 KDD를 통제하는 법률을 개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