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셀런, 아파트 홈네트워크 시장 진출
입력2007-09-04 16:30:13
수정
2007.09.04 16:30:13
셀런은 하나로미디어, 서울통신기술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아파트 홈네트워크 시장에 진출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사업은 ‘이지온(EZON)’이란 통합브랜드로 3사의 주력 분야인 셀런의 IP셋톱박스와 하나로미디어의 TV포털서비스, 서울통신기술의 홈네트워크 솔루션 등의 기술을 융합 서비스를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단지 내 CUG(Closed Users Group, 폐쇄이용자그룹) 및 생활편의 콘텐츠 ▦방문자 및 집안 상황 확인 ▦홈네트워크와 연결된 냉난방기기 및 가전제품 원격 제어 ▦아파트 주변 및 지하주차장, 놀이터 등 주위환경 확인 등이다.
이병주 마케팅 총괄전무는 “하나TV 성공을 통해 입증된 셀런의 IP 셋톱박스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제휴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며 “보다 활발한 제휴와 연구를 통해 가정은 물론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 IP 셋톱박스 기술을 적용,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