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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액션게임 ‘S4리그’ 남미 17개국에 수출


네오위즈게임즈는 중남미 최대 미디어 유통업체인 그루포클라린과 업무협력을 체결하고 액션게임 ‘S4리그’를 남미 지역 17개국에 수출한다고 8일 밝혔다.

S4리그는 게임온스튜디오가 개발한 3인칭 슈팅게임으로, 앞서 출시된 유럽에서는 동시접속자수 1만7,000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양사는 내년 상반기 상용 서비스를 목표로 다각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한편 본격적인 현지화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현지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며 “양사가 보유한 풍부한 퍼블리싱 노하우와 인프라를 적극 살려 ‘S4리그’만의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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