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소호.1인 기업 창업상담사' 양성


한국소호진흥협회 대구경북협의회(회장 김영문 계명대 교수ㆍ사진)는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준비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협회 차원에서 ‘소호.1인기업창업상담사’를 양성하기로 하고, 자격을 갖춘 창업전문가들을 대상으로 19일부터 자격증 발급을 시작한다. ‘소호ㆍ1인기업창업상담사’는 말 그대로 소호(SOHO, Small Office Home Office) 창업자와 1인기업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해 줄 수 있는 전문가를 말하는데, 크게 3급, 2급, 1급의 세 종류로 분류된다. 3급은 고등학교의 수업에서 일정 과목 이상의 창업관련 과목들을 수강하면서 비즈쿨(BizCool) 활동에 적극 참여한 고등학생들에게 주어지는 자격증이며, 2급은 대학교(혹은 대학)에서 7과목(21학점)의 창업관련 과목들을 성공적으로 수강한 대학생들에게 주어지는 자격증이다. 또 1급은 (사)한국소호진흥협회 대구경북협의회에서 진행하는 창업교육 및 행사에 100시간 참여한 창업전문가 혹은 대학교 혹은 고등학교에서 창업관련 과목을 강의하는 교육전문가(교수, 강사)에게 주어지는 자격증이다. 대구경북협의회에서는 창업길라잡이(cafe.daum.net/isoho2jobs) 카페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아이템 선정에서부터 상권분석 및 입지선정, 창업자금 조달, 홍보와 마케팅 등 창업전반에 걸쳐서 체계적인 창업지원을 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