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에메랄드홀에서 열린 '제1회 현대백화점그룹과 함께 하는 그린마켓'에서 고객들이 기증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바자회에는 각 계열사와 고객이 기증한 의류, 잡화, 가구, 주방용품, 식료품 등 7,000여 개 상품을 40~95% 싸게 판다. 수익금 전액은 위탁가정 아동 양육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 /이호재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