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수출비중 50%이상·유망 중기/연 매출 1/3까지 보증

◎신용보증기금기술력은 있으나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유망중소기업과 수출을 위주로 하는 중소기업들에 대한 신용보증 한도가 대폭 확대됐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이근영)은 11일 유망중소기업과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신용보증한도를 확대하고 판매처알선 등 경영지도까지 담당하는 「특별지원대책」을 마련, 이날부터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은 총매출액 가운데 수출비중이 50% 이상인 수출중소기업에 대해 「연매출액의 4분의 1」 또는 「최근 3개월 매출액」 으로 정해진 보증한도를 「연매출액의 3분의 1」 또는 「최근 4개월 매출액」까지로 대폭 확대했다. 또 일시적인 자금난에 시달리는 유망중소기업에 대한 운전자금보증액도 연매출액의 3분의 1까지로 늘려 한 기업당 최고 15억원까지 보증을 해주기로 했다. 이들 기업에 대해서는 경영이 정상화될 때까지 판매처 알선, 세무회계지도 등 경영지원도 함께 할 예정이다.<권홍우>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