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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이 전문직여성연맹(BPW, Business & Professional Women)의 제19회 ‘BPW 골드 어워드’수상자로 선정됐다.
24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 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지도력과 평등의식을 바탕으로 여성의 지위 향상과 고용 창출에 기여한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회장은 그 동안 여성인재 육성 프로그램 전개, 유통업계 최초 탄력근무제 시행, 여성인재 보고서 발간, 업계 최초 여성임원 배출 등을 통해 여성 인재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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