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문가 추천주] 웅진씽크빅(016880)

'방과후 학교' 수혜 스쿨사업 호조


웅진씽크빅은 국내 초등생 대상 학습지 업체 ‘빅 3’중 하나로 2004년 하반기 이후 시장점유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매출의 92.2%가 방문 판매에서 발생하며 부문별로는 교육문화 62.6%, 미래교육 29.6%, 생활잡지 3.1%, 단행본 2.5% 등이다. 또 올해 ‘방과후 학교’ 확대에 힘입어 웅진씽크빅의 스쿨사업 부문의 매출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년 3ㆍ4분기 실적은 매출액 1,450억원, 영업이익 121억원으로 매출은 시장 컨센서스에 근접했으며 영업이익은 10% 상회했다. 3분기 영업이익률은 8.4%로 전년 동기대비 1.6%포인트 상승해 매 분기 수익성 향상 추세를 지속하고 있다. 영업이익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단행본 및 스쿨 사업부의 매출이 기대보다 높은 성장세를 시현했기 때문이다. 스쿨 사업부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39% 증가한 84억원을 기록했다. 교육문화 사업부는 859억원을 달성했으며 미래교육 사업부는 전년 동기대비 12.3% 증가한 421억원의 매출을 보였다. 웅징씽크빅의 2006년 매출액은 6,068억원, 영업이익은 440억원으로 전망된다. 3분기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소폭 상회했지만 4ㆍ4분기에 약 30억원의 인센티브 지급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 연간 실적 전망치를 그대로 유지한다. 3분기까지의 실적을 고려할 때 목표주가 2만4,200원을 제시한다. /우리투자증권 광화문 지점장 고종우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