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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 새내기 옷 직접 만들어 합격축하


한세실업 신입사원들이 29일 서울 여의도 한세실업 본사에서 6개월의 인턴 기간 동안 직접 만든 옷을 들어보이고 있다. 이용백 한세실업 부회장은 이날 상반기 인턴채용 전형을 통해 최종 선발된 50명 신입사원 가정에 손수 작성한 감사편지와 함께 합격축하 메시지, 신입사원들이 직접 만든 옷을 보냈다. /사진제공=한세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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