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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의 고민
입력2001-12-13 00:00:00
수정
2001.12.13 00:00:00
Hillbilly Herman was drafted, and on his first day as an enlisted man he was given a comb; the next day the army barber sheared off his hair. On the third day he was given a toothbrush; the next day the army dentist yanked several of his teeth. On the fifth day he was given boxers; that afternoon Herman went AWOL.
시골뜨기 허먼이 군대에 가, 사병이 된 첫째날 빗을 받았다. 그런데 다음날 이발병이 그의 머리카락을 잘랐다. 셋째날에는 칫솔을 받았는데 다음날 군 치과의사가 그의 이빨 여러개를 뽑았다. 다섯째날에 그는 팬티를 받았다. 그날 오후 허먼은 탈영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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