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빈 연구원은 “인터파크는 통상적으로 비수기인 2분기에 인터파크INT 등 자회사들의 매출이 늘어나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다”며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큰 폭으로 흑자전환하며 INT와 아이마켓코리아의 성장성이 반영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터파크의 실적은 INT 및 아이마켓코리아의 하반기 실적 개선 추이에 따라 가속화될 것”이라며 “특히 기타 자회사들의 적자폭 감소 및 아이마켓코리아의 주가 상승에 따른 추가 모멘텀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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