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지문감식 SW로 국내외 인기 독점/기아정보시스템

기아그룹 계열의 시스템통합(SI)업체인 기아정보시스템(대표 송병남)이 사람마다 각기 지문이 다르다는 점을 활용, 이를 구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AFIS:Automated Fingerprint Identificaion System)를 개발, 화제를 모으고 있다.AFIS는 사람마다 각기 다른 지문을 컴퓨터로 순식간에 대조함으로써 누군가(Who)가 그 사람(He)임을 신속히 증명하는 소프트웨어이다. 따라서 AFIS는 범죄수사, 여권작성, 전자주민증 등에 없어서는 안될 핵심요소다. 국내에서 기아가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이 기술은 현재 경찰 범죄수사에 적용되고 있다. 각 경찰서에서는 이 제품을 활용, 전국 8백80만명의 열 손가락 지문을 컴퓨터에 저장해놓고 늦어도 15분안에 동일 지문을 찾아내고 있다.<이균성>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