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환카드 올 순익 목표 2,500억

외환카드는 올해 당기순이익 목표를 작년 실적보다 18% 많은 2천500억원으로 설정했다고 백운철 신임 사장이 15일 밝혔다.또 신용카드 이용금액은 작년의 20조2천901억원에 비해 52.8% 증가한 31조원,영업수익은 작년의 1조1천203억원에 비해 57.6%가 많은 1조7천656억원을 목표로 잡았다고 백 사장은 말했다. 백 사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회원모집을 한달반 정지당했지만 장기적으로매출액이나 이익 규모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본다"면서 "이번 조치를 계기로 더 건실한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백 사장은 이어 대출서비스 비중을 50% 이하로 줄이도록 한 금감원 조치와 관련,"유통업체 등과 제휴해 일반 및 할부사용 고객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비율을 맞추겠다"면서 "올해는 고객점유율 등을 늘리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주종국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