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SK가스는 “당진에코파워 인수, PDH 사업 투자 등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매각 이후 SK가스의 차이나가스홀딩스 지분은 0.98%(4,922만9,500주)다. 한편 SK E&S는 “현재 중국 내 1,200만 세대에 가스를 공급하는 차이나가스홀딩스의 성장 가능성이 큰 만큼 이번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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