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주의 추천종목] 한국통신·삼성전자 등
입력2000-03-05 00:00:00
수정
2000.03.05 00:00:00
이동통신 업체로부터 받는 접속료 수입이 늘고 있고, 자회사 한국통신프리텔을 통한 PCS사업의 영위 등 무선통신 분야의 고성장이 기대된다.IMT-2000 사업자 선정이 유력시되며 네트워크, 전자상거래 등 종합적인 인터넷사업을 지향하고 있어 성장 잠재력도 풍부하다. 또 SK텔레콤, 한국통신프리텔, 한국통신하이텔 등 우량한 투자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대한투신 주식투자부 과장 이준규
◇삼성전자(05930)
최근 인텔의 CPU 가격 인하와 윈도우 2000 출시에 따른 D램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최근 반도체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혜가 기대된다. 이에 따라 최근 외국인의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어 당분간 탄력적인 시세 진행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외국인 보유 지분이 50%를 초과하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지분과 관련한 이슈가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동양오리온투신 주식운용팀 운용역 박윤식
◇LG전자(02610)
디지털TV 제조부문에서 강점이 있는 동사는 2001년 디지털방송 개시 확정에 따라 향후 디지털TV시장에서 세계적인 선두기업으로의 성장이 예상된다.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실시한 LG반도체 및 LG LCD 지분 매각대금 3조원중 1조 7,300억원을 부채 상환에 사용해 1999년말 순부채비율을 258%에서 100%로 축소했다. 또 매각대금중 1조원을 데이콤과 LG정보통신 등 정보통신업종 기업의 지분매입에 사용하여 높은 성장성이 기대된다./삼성증권 투자전략팀장 김군호
◇삼양제넥스(03940)
전분당업계 2위 업체로 주요 원재료인 국제옥수수가격이 90년대이후 최저수준을 지속하고 있어 수익성 호전이 계속될 전망이다.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기반으로 재무구조도 좋은 반면 주가는 이에 비해 저평가된 상태다.
미국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사가 항암제 택솔 관련 특허침해소송에서 패소함에 따라 올해 안으로 항암제 GENEXOL을 상품화할 예정이다./서울증권 투자분석팀장 이동진
◇풀무원(17810)
건강보조식품의 판매 감소에도 불구하고 생식품의 판매 증가로 매출이 확대될 전망이다. 구조조정기금 유치 등을 통한 차입금 감축과 찬마루식품 합병 등의 구조조정을 통해 적자사업부를 맥각하여 원가율을 낮췄고 영업외수지 개선으로 지속적인 실적호전이 기대된다.
일본 최대 소주업체인 다카라주조와 합작으로 한국 유전자 검사센터를 건립키로해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동원경제연구소 동향분석실장 이승용
오늘의 핫토픽
![](https://img.sedaily.com/Html/common/footer_logo.png)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