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호 가입자에게 ‘유선무선 완전무한 요금’ 1년 무료 이용권 전달
SK텔레콤과 KT가 25일부터 전국 아이폰 판매지정 대리점에서 아이폰 5S, 5C에 대한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과 KT는 사전 예약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개통을 시작했고, 일부 지점에서는 즉시 구매도 가능하다.
SK텔레콤은 이날 오전 9시 서울 종각역 인근에 있는 ‘T월드 카페’에서 T1(게임단) 선수들과 고객들을 초청해 출시 행사를 열었다. KT는 1호 개통 고객에게 ‘유선무선 완전무한 요금’ 1년 무료 이용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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