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정부가 롱텀에볼루션(LTE)보다 1천 배 빠른 5세대(5G) 이동통신을 2020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다는 목표를 정했습니다. 정부는 민·관 합동으로 1조6천억원을 투자해 5G 이동통신을 상용화하면 2017년까지 7년간 331조원의 시장이 창출돼 552조원의 생산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5G 기술이 상용화되면 800MB 용량의 영화를 내려받을 때 걸리는 시간이 1초도 채 안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최신 통신기술인 LTE-A로 40초가 걸리는 것에 비해 전송속도가 대폭 향상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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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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