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산자유무역지역 33년만에 확장결정
입력2002-09-19 00:00:00
수정
2002.09.19 00:00:00
지난 70년 우리나라 최초로 조성된 경남 마산자유무역지역이 33년만에 확장된다.산업자원부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은 19일 "최근 기획예산처가 마산자유무역지역 확장 방침을 정하고 땅매입비로 사용될 전체 소요예산 1,200억원 중 300억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산자부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윤정규 원장은 이에 대해 "외국인 투자기업들의 입주수요가 많아 확대 지정키로 했으며 당초 내년 예산 600억원중 절반으로 깍인 금액이어서 확장기간은 다소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황상욱기자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