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카드 '음식업중앙회 회원카드' 발급
입력2002-05-08 00:00:00
수정
2002.05.08 00:00:00
현대카드는 한국음식업중앙회(www.ekra.or.kr)와 제휴, '음식업중앙회 회원카드'를 발급한다고 8일 밝혔다.이 카드는 음식업중앙회에 가입돼 있는 전국 42만명 음식업 경영자를 대상으로 발급하는 음식업중앙회 회원증 겸용 제휴카드이다.
이 카드를 이용하면 이용금액의 0.2%를 포인트로 적립해주고 현대카드 매출 가맹점수수료의 10%를 별도로 협회비로 납부해준다.
현대카드는 발급회원에게 음식업자의 의무가입 보험인 가스배상 책임보험을 대인 최고 6,000만원, 대물 최고 3억원에 무료로 가입시켜 준다.
현대측은 회원이 연 1회 이상 카드로 물건을 구매할 경우 다음해에도 지속적으로 보험기간을 연장해줄 방침이다.
법무법인 한길의 무료 법률 및 세무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세무사, 회계사, 변리사 등의 대면 상담서비스도 제공한다.
카드 회원이 식품위생법 위반 등 행정처분으로 행정소송수행 등 법률서비스를 받아야 할 경우 80~90% 할인된 비용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영동세브란스, 서울백병원 등 전국 16개 종합병원에서 종합검진 시 최고 20%할인, 면세점 최고 15% 할인되는 부가서비스가 제공된다.
김호정기자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