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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중소기업 지재권협회 발족
입력2000-06-28 00:00:00
수정
2000.06.28 00:00:00
송영규 기자
이동통신 중소기업 지재권협회 발족초대회장에 金東演씨
정보통신분야 중소기업들의 기술과 지적재산권을 보호·육성하기 위한 「이동통신 지적재산권협회」가 발족했다.
텔슨전자, 벨웨이브, 스탠더드텔레콤등 6개 정보통신관련 업체들은 28일 서울 도곡동 텔슨벤처타워에서 「사단법인 한국이동통신 지적재산권협회」창립총회와 초대이사회를 개최하고 초대회장에 김동연(金東演) 텔슨전자대표을 선임했다.
협회는 외국업체의 로열티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회원사간의 로열티 협상의 대표성을 부여받고 모뎀칩셋 공동개발과 같이 출연사의 공동이익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 출원과 등록, 권리이전등에 대해 공동의 보조를 취하고 분쟁조정기능을 맡게 된다.
협회에 참여한 업체는 앞의 3개사외에 아이티모바일, 와이드텔레콤, 텔슨정보통신등이 있다. (02)880-0850,0834 /
송영규기자SKONG@SED.CO.KR
입력시간 2000/06/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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