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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한정보통신, 中 유한공사와 대규모 합작
입력2000-04-17 00:00:00
수정
2000.04.17 00:00:00
박현욱 기자
통합키오스크(자동문서발급기)생산업체인 지한정보통신(대표 이성호·WWW.BIGCALL.COM)가 중국의 중광 국제경제기술유한공사(총경리 吳達審· WWW.CRTV.COM.CN)와 초기 자본금 24억원을 투자, 합작회사를 설립한다.
두 회사는 이달중 베이징에서 합작사 설립 실무를 담당해 나갈 준비운영위원회를 결성하고 설립작업에 본격 착수하고 대규모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한정보통신의 통합키오스크는 초고속 광통신망을 이용해 행정, 금융, 정보, 전자화폐, 화상, 정보처리 등 20여 가지의 기능을 통합한 영상멀티미디어 시스템이다. 이 회사는 통합키오스크를 올해 5,000대를 비롯 10년간 200만대를 생산할 계획이다.(02)3453-3100
박현욱기자HWPARK@SED.CO.KR
입력시간 2000/04/1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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