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통신, 이산상봉 통신지원
입력2001-02-25 00:00:00
수정
2001.02.25 00:00:00
한국통신이 남북 이산가족 교환방문단을 위한 통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한국통신은 제3차 남북이산가족 교환방문의 통신지원을 위해 국내외 TV중계회선, 남북 직통전화, 인터넷 전용회선 등 829회선을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한통은 롯데월드호텔에 마련된 프레스센터, 만남의 장소인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 등에 ▲국내외 TV중계회선 31회선(남북간 TV 1회선 포함) ▲남북간 직통전화 18회선 ▲인터넷 및 전용회선 400회선 ▲일반전화 ISDN 및 공중전화 380회선 등 모두 통신 회선을 제공한다.
남북이산가족 상봉 장면은 한국통신 위성이동지구국(SNG)과 광케이블을 통해 광화문 국제TV중계센터를 거쳐 금산 위성지구국에서 인텔샛위성(국제산업위성)으로 전세계에 중계된다.
정문재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