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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집 고쳐드립니다
입력1999-07-05 00:00:00
수정
1999.07.05 00:00:00
특히 이 사업에는 당초 12개 주택건설업체가 협찬할 예정이었으나 주택공사 자회사로 리모델링업체인 ㈜뉴하우징이 5일 추가로 참여, 접수마감일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이에따라 무료 개·보수대상 주택도 13가구로 늘어났으며 앞으로 규모를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국내 정상급 주택건설업체의 협찬으로 가구당 1,000만원 상당의 비용을 들여 무료로 집을 단장해 드리는 것입니다. 주택 개·보수과정은 본지 지면을 통해 자세히 소개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랍니다.
◇신청대상=수도권 지역의 전용면적 25.7평 이하 아파트 거주자
◇신청서류=①신청적격자임을 입증할 수 있는 소개서 및 관련서류 또는 추천
서(200자 원고지 5장 분량)
②개·보수 요청부분에 대한 간단한 설명(사진을 첨부하면 더욱
좋음) ③주민등록등본 1통(연락처 및 약도 필히 기재)
◇신청방법=본인 또는 관련기관 및 이웃들의 추천(우편접수만 가능)
◇접수처=서울경제신문 사회부 부동산팀(서울시 종로구 중학동 19번지, 02-724-2457~8) *대상자는 본지에 발표
◇접수마감=7월10일(7월10일 우체국 소인분 유효)
◇보수범위=지자체의 허가가 필요한 구조변경을 제외한 마감재 등 인텔기어로 거실·주방·욕실·발코니 등(시공과정에서 신청자의 요구와 달라질 수도 있음)
협찬=금호건설·㈜뉴하우징·대림산업·대우건설·동문건설·㈜부영·삼성물산·쌍용건설·LG건설·영남건설·㈜우방·월드건설·현대건설(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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