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라이프에는 가수 구준엽, 김창렬, 데프콘 등과 뮤지컬배우 임혜영, CF모델 정아영, 작곡가 정민우 등이 참여한다. 총 48명의 이들 트렌드세터는 각자 추천하는 300여 개의 애플리케이션과 활용법 등을 소개한다. 예를 들어 사진작가 김주원 씨는 사진 전시회를 할 때 사진에 맞는 프레임을 찾아주는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틀을 정하는 법을 설명하며, 치과의사 우상엽 씨는 아이폰의 칫솔질 게임 애플리케이션으로 치과를 무서워하는 어린이들을 달래기도 한다.
이들은 스마트폰으로 달라진 자신들의 일상을 인터뷰 동영상으로 보여주기도 한다. 데프콘의 경우 트위터에서 친하게 지내는 아이돌 가수 김희철 때문에 슈퍼 주니어의 해외 팬들에게 관심을 받게 됐다는 일화를 영상을 통해 밝히기도 했다.
이밖에도 스마트폰 라이프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연동돼 댓글을 남기면 바로 트위터로 전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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