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은 28~29일 양일간 오산 종합운동장에서 ‘제1회 컬리수 축구 대잔치 리틀K리그’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세실업과 아동복 브랜드 컬리수가 주최하고 한국 유소년 축구교육원이 주관, 한세실업ㆍ예스24ㆍ아이스타일24ㆍNYbH가 후원한 이번 축구 대회는 7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컬리수 축구대잔치는 전국 유치원과 유소년 축구클럽의 5~7세 어린이가 참가하는 행사로 경기방식은 4팀이 한 조로 16개조를 편성, 3경기씩 전후반 각각 12분 경기를 치렀다.
한세실업은 경기 후 참가선수 전원에게 기념메달을 전달했으며 한세-컬리수 축구티셔츠와 축구공도 증정했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스포츠를 통해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축구 대잔치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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