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세부터 5세까지 단계별로 필요한 책과 교구로 구성된 이 책은 누르면 소리가 나고 펼치면 그림 속 동물들이 튀어나오는 등 영유아의 오감 발달과 두뇌 개발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헝겁책, 물에 젖지 않는 목욕책을 비롯해 인형책, 사운드북, 팝업북 등 다양한 소재와 질감을 적용한 85권의 책으로 구성됐다.
판매가격은 24만9,000원이며 이날 방송 중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집중력과 근육 발달에 좋은 원목 블록 88피스와 블루래빗 인형 ‘애니멀토이’ 블랭킷을 증정한다.
CJ오쇼핑 관계자는 “놀이식 교육 활동을 통해 아이의 오감을 성장시키고 관계 발달에도 기여할 수 있어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에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영유아 도서 전문업체 블루래빗은 놀이와 학습의 경계를 아우르는 토이북을 앞세워 프랑스, 폴란드, 브라질, 중국 등 해외 14개국에 수출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CJ오쇼핑에서도 출시 3년 만에 1,400만부 이상 판매되는 등 인기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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