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감원 일임형 랩 실태점검
입력2004-03-17 00:00:00
수정
2004.03.17 00:00:00
송영규 기자
금융감독원이 증권사의 일임형 랩어카운트(자산관리) 운용실태 파악을 위한 일제 점검에 착수했다.
금감원은 17일부터 19일까지 삼성ㆍLGㆍ대우증권 등 14개 증권사를 상대로 일임형 랩어카운트에 대한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자산관리자 선정의 적정성
▲포괄주문 준수 여부
▲자산운용의 투명성 여부
▲불공정 방지를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 확립
▲전산시스템 및 예측관리시스템 도입 여부 등이다.
금감원은 이번 점검을 통해 운용현황은 물론 부당판매 또는 편법운용 등과 같은 문제점이 없는 지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한 후 문제점이 도출될 경우 감독방안에 적극 반영,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영규기자 skong@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